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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너에 재미난 것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크리스파인 chris pine, 케이시 애플렉 casey affleck 이 나온다는 것을 보고 시청했다.

the finest hour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선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나오는 케이시 애플렉. 이번에도 그의 연기에 감탄하였다.

아마 그가 맡은 역할의 실제인물을 만나면 똑같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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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화려한 씨지는 없으나 파도소리와 그 긴박함, 긴장감을 잘 재현하여 몰입하게 된다.

아, 그리고 사주가 만들어내는 파도기둥을 헤쳐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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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는 본부에서 대장이 누군가에게 설명하기를, 파도가 사주에 접촉하면서 엄청난 높이의 물기둥이 만들어진다 했다.

그리고 그것을 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the finest hours wav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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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영화는 그것을 뚫는 방법을 관객이 잘 이해하게끔 잘 표현했다.

파도가 덮치면서 낮은 부분이 생기는데 그 부분만을 속도를 내어 계속 가로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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