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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스트리트

별점 5/5.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주인공 지미가 월스트리트의 한 회사에서 해고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좋은 학벌과 든든한 집안을 갖고 있으나 온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새 직장을 얻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일한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는 한 와플가게의 웨이터.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특히 변기 뚫는 그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

과거 화려한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데 있어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그가 멋있었다.

1000시간을 웨이터로 채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텐데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어떤 일이든 직접 해봐야 경험이 쌓이고 깨닫는게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당연한 이치이면서도 쉽지 않다.


waffle stree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주인공 '지미'

그가 가게를 차리지 않고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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