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전시추천>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땀 흘리며 걷다보니 나온. 사람이 벌써 많았다.             사실 전시회 자체는 정말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내가 찍고 싶은 사진들.. 좋아하게 된 사진들! 근데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 sns에 사진 올리기 위해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너무나 많았다는 점. 전시에 얼마나 방해가 됐냐면, 디뮤지엄 전시는 다신 안오고 싶을 정도로... (물론 다음에도 공짜표면 갈 것임ㅋㅋ)   맘에 든 작품 둘 이게 벌레란다. 눈을 표현한 건 줄 알았는데 벌레였어!            2층 올라가기.         “이쁘다” “잘찍었다”        * 가장 마음에 든 작품! 매일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일기를 간단히 써놨다. 영어로 쓰인 것은 읽을 수 있었는데, 나도 이거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          이 전시에선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